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희왕 듀얼링크스/부정적 평가 (문단 편집) ==== 같은 이벤트 우려먹기 ==== 메인 이벤트가 끝나면 곧바로 끊김 없이 다음 메인 이벤트가 시작되며, 유저들에게 쉴 틈 없이 컨텐츠를 제공하는 것은 나름대로 장점이라고 할 수 있으나 문제는 막상 이러한 이벤트도 몇개월 단위로 재탕하면서 우려먹고 있는 것이 듀얼링크스의 현실이다. 같은 이벤트가 몇달뒤에 토씨하나 안 바뀌고 그대로 복각되는 것은 흔한 일이고, 새로운 이벤트도 1달에 1개 꼴로 추가되기는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면 이전에 했던 이벤트에서 이름만 바꾸었을 뿐인 비슷한 형식의 이벤트이며, 이 새로운 이벤트도 다른 이벤트처럼 몇달뒤에 다시 똑같이 복각되는 악순환이 계속된다.[* 다만 매우 흔한 케이스는 아니지만 이벤트 끝나갈 즈음에 실시되는 설문조사의 의견을 반영하여 밸런스를 패치하거나 편의 기능 혹은 새로운 요소 추가 등의 개선이 드물게라도 있긴 하다.] 이처럼 반복되는 비슷한 형식의 이벤트 돌려 막기 때문에 게임을 오래 하다보면 매너리즘에 쉽게 빠질 수 밖에 없고, 이벤트가 재미있어서 이벤트에 참여하기보다는 신규 캐릭터나 카드, 스킬과 보석 등의 보상을 받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다고 이야기 하는 유저들의 목소리도 상당히 큰 편이다. 또한, 메인 이벤트 뿐만 아니라 듀얼 후의 보상을 늘려주는 서브 이벤트들도 끊임없이 복각되고 있다. 이런 류의 서브 이벤트로는 경험치&보상 2배 캠페인, sd 버전의 [[무토우 유우기]]가 최하층인 900층을 향해 내려가는 'Dual quest',[* 듀얼을 완료할 때마다 일정 층을 내려가며, 한 층을 내려갈 때마다 한개의 랜덤한 보상이 주어진다.] D휠을 탄 오룡즈 주연들 중 한명이 나와 듀얼 후 달성한 미션의 수만큼 서킷을 돌아 보상을 주는 'mission circuit',[* 참고로 해당 캐릭터의 에이스 몬스터가 출현할 경우 다음 듀얼 후엔 보상이 n배로 늘어난다.] 칼리 나기사가 본인의 카드로 점괘를 봐 주는 '칼리의 듀얼 운세'[* 이 이벤트에서 매일 한번씩 칼리가 봐준 운세에는 미션(...)과 보상이 함께 적어져 있으며, 그 미션을 달성하면 해당 보상이 선물함으로 전달된다.]와 '데스가이드의 빙고 미션',[* 듀얼 운세와 빙고 미션은 일반적으로 둘이 함께 진행된다.] 데스가이드의 돌발 퀴즈 미션,[* 이건 말 그대로 기간 한정 퀴즈 듀얼인데, 난이도가 쉬운 경우도 있지만, 대부분이 카드 효과를 잘 읽지 못하면 풀 수 없을 정도로 어려운 난이도다.] 듀얼 캡슐 뽑기[* 듀얼을 이겼느냐 졌느냐에 따라 일정 수의 뽑기 코인이 주어지고, 뽑기 코인 3개당 한개, 듀얼 한번 당 최대 3개의 캡슐을 뽑을 수 있다. 그리고 뽑은 캡슐에서 캡슐 색에 따라 정해진 종류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. --참고로 이건 듀얼 끝난 후 결과 화면에서 자동으로 진행되는 거라 뽑기 코인을 마구 모아두는건 불가능하다--] 등등이 있다. 이러한 소소한 보상들을 주는 서브 이벤트들에 대해서는 조금이라도 노가다 시간이 줄어들게 해 준다고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 듀얼 종료 화면에서 시간 잡아먹는다거나 또 우려먹는다며 식상하다는 이유로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는 등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인 듯 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